'2009/02'에 해당되는 글 3건

미드는 힘들어 Eye says, 2009. 2. 25. 04:23

지금까지 접했던 미드 중에 끝까지 다 본 건
Sex and the City가 유일~

SEX AND THE CITY: 뉴욕을 대표하는 황홀한 그녀들이 온다!


성격 다른 네 아가씨들의 이야기-
지루해질만 하면 한번씩 나오는 서비스(?) 장면들...
그러고보니 아직 영화판을 못 봤네~
조만간 ㅎㅎ

아래는 다 보는데에 실패한 미드들.

FRIENDS: 사랑이냐? 우정이냐? 알쏭달쏭한 여섯 친구들의 생활사!


거의 시즌 9 보다가 만 것 같다.
미국식 개그 센스가 이런 거구나~를 알게 해 준 시트콤.

딱히 그만 보게 된 이유는 없지만
왠지 로스와 레이첼의 언해피 엔딩을 보기 싫어서였던 것 같다.

24: 손에 땀을 쥐는 24시간!


손에 별로 땀을 쥐지도 않았고
별 생각 없이 24시간이 흘러갔다.
꾸역꾸역 시즌 1만 보고 접어버림.

PRISON BREAK: 형을 구하고 자신도 튀려는 한 fish의 이야기!


정말 긴장감 넘치던 앞부분을 뒤로 한 채
딱 튀고 끝났어야 할 타이밍을 놓치고
급 지루해져 버린 아쉬운 드라마.

시즌 2 보다 보다 포기해버림.
멋진 석호필~

HEROES: 지구 위기를 막기 위해 분전하는 초능력자들의 이야기!


누군가가 정말 재밌다고 꼭 보라고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별 재미도 감동도 없었다.
한편 끝나도 다음 내용이 궁금하지도 않고.
그래도 시즌 3까진 다 봤네?
더는 궁금하지도 않아.

DESPERATE HOUSEWIVES: 평범한 일상 속에 이상한 사건들, 그리고 주부들!


sex and the city의 유부녀판...을 기대하고 봤건만
이건 뭐...그냥 엽기 드라마...
sex and the city는 보면 볼수록 한 명 한 명에게 빠져드는 반면
이건 한 명 한 명 싫어진다.
시즌 3인가 4인가 보다 말았음.



역시 미드는 나랑 잘 안 맞는 듯.
짧고 굵은 일드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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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식이! | 2009.03.03 23: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ㅋㅋ그래 이렇게 가끔 보러왔을때 새글이 하나정도 있는건 너의 방에 찾아오는 사람에 대한 서비스지~
    너랑 나랑 비슷한 취향인가봐~
    Sex and the City 나도 보고선 너무 빠져버렸거든~
    만약 계속 독신이여야한다면 나도 뉴욕인거다~ㅎㅎㅎ
    근데 보통 남자들 저 드라마 무지 싫어하던데~ 된장녀들이라고~
    역시 넌 나의 절친인듯!! 보통 사람과 틀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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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거탑 Eye says, 2009. 2. 19. 11:47

"한 천재 의사의 야망을 위한 끝없는 질주"

MBC
2007.1.6 - 2007.3.11

기획: 조중현
연출: 안판석
극본: 이기원

출연: 김명민, 이선균, 차인표, 송선미, 김보경, 이정길, 김창완, 변희봉, 임성언, 정한용, 정영숙, 기태영, 이승민, 이희도, 장소연, 한상진, 김용민 등


2년여 전에 방송된 하얀거탑을 이제서야 봤다.

한국판을 볼까 일본판을 볼까 고민되어 지식즐에 물어보니
연기력은 한국판, 상세한 수술 장면은 일본판이 좋다고 해서
한국판을 선택하게 되었다.

김명민,
최근에 '베토벤 바이러스'로 '또' 한번 호평을 받았던 그의 작품을
난 제대로 본게 거의 없다.
불멸의 이순신에서도 그렇게 연기를 잘 했다던데 말이지.
드라마를 보기 전에
아마도 2007년 MBC 연예대상 시상 프로였던 것 같은데
거기서 접했던,
김창완 앞에서 무릎 꿇고 비굴한 듯 사죄하는 그의 눈빛을 본 것만으로도
입이 떡 벌어졌었다고 할까?

단순한 의학 드라마라고 생각했었는데, 완전 착각이었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고
돈과 명예로 진실과 거짓이 거래되는
더럽게 우울한 사회의 한 켠을 비추는 정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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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식이! | 2009.03.03 23: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둘중에 하나만 봐야지~생각하고 본게 일본판이었는데....
    이글 보고 한국판 받아놨다~ㅎㅎㅎ
    너랑 비슷한 느낌이었는지는 보고나서 이야기해줄께^^

    • 타일러 | 2009.03.06 02:4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일본판 보구 이거 봐도 재밌을진 모르겠다...
      난 이거 보구나서 일본판 보고 싶단 생각 안 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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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열기 Heart says, 2009. 2. 16. 03:55

자고싶지 않은 밤.

자고 일어나면
더 안 좋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다.

잠깐의 일탈이
내 삶을 송두리째
이렇게 파란만장하게 바꿔버렸던 것처럼.

뭐,
희망은 잃지 않았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아직은 살만하다.

난 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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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식이! | 2009.02.23 00: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파란만장하게 바꿔놓긴 했지만......
    니 말처럼 변한건 없잖아??

    • 타일러 | 2009.02.25 03:59 신고 | PERMALINK | EDIT/DEL

      엉~ 뭐 생각만큼 변한게 없어 ~_~;

      큰 일이 터져도
      별 감흥 없이 지나갈 것 같다는 느낌 외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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