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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학 프로젝트 끝!!! Heart says, 2009. 5. 27. 15:59


오늘 발표를 끝으로 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전산학 프로젝트 수업이 끝났다!!!
어우, 큰 짐 하나 벗었네 :)

이번에 만든 시스템은, KAIST 과목/성적 정보 웹서버 긁어다가 
이수 현황이 졸업이수요건에 만족하는지,
그리고 이후 수강 및 학점 계획에 따라 졸업이수요건 및 전체 학점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보여주는
Graduation Planner, GLAN 시스템이다.

05학번 한승이, 형욱이, 현석이, 도영이 전부 수고했어!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Nice Teamwork!!!

나: crawler, template 부분 작업
한승이: 전체 view 작업
형욱이: 세션 및 과목 정보 등 세부 관련 작업
현석이: 각종 정보 xml parser 및 core 작업
도영이: template expression filter 관련 작업

사실 이렇게 제대로 돌아갈 거라곤 기대 못 했는데,
최근 몇일 밤을 같이 새면서
프로젝트가 조금씩 조금씩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는게 너무 뿌듯했다.

이번에 작업하면서, 공동 작업에서의 svn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뼈저리게 절실히 느꼈다.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로 구글 크롬을 처음 써 봤는데 속도만큼은 정말 빠르더라.

Django로 뭔가 개발해본 게 이번이 처음이었다.
아직 깊숙하게 파고들어 보진 못 했지만, 이젠 어느 정도 쓸 정도의 레벨은 된 것 같다.

참고로, 오늘 발표 자료 플래시로 준비하느라 잠 한 숨도 못자고
12시간정도 작업해서 아슬아슬하게 겨우 끝냈다.

첨부 파일은, 정이 많이 가는 발표 자료


그리고 시스템 대부분의 스크린샷이 들어가있는 User Manual



새하얗게 불태웠다.
재미있는 작업이었고, 후회 없다.
학교에 족적도 남길 겸 다른 여러 유저들을 위해 서비스를 오픈하고 싶을 정도다.
간만에 내 자식같은 느낌이 드는 녀석이다. :)

(성적은 아무래도 잘 나오겠지? ㅋㅋ)

Advanced English Writing 듀가 이틀 당겨져서 내일까진 완성해야겠다;
얼른 다 마무리...하기 전에 좀 자자...=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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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s Eye says, 2009. 5. 22. 13:14

한 학기동안 시즌 10개짜리 Friends를 전부 다 시청했다.

예전에 몇 번 시도했었지만
시즌 8인가가 살짝 재미 없고 좀 억지스러운 구석이 있어서
항상 그 쯤에선가 그만 봤던 것 같다.

예전에 친구와 우정과 사랑 사이의 갈등이 있었을 때
그 친구가 Friends의 내용을 언급한 적이 있었다.
그 땐 여기까지 보질 못했었기 때문에 잘 이해할 수 없었는데
지금에서야 확실히 알게 된 것 같다.
난 뭘 믿고 그렇게 나 자신을 정당화했었는지 모르겠다.
너무 어렸고, 너무 어리석었었다.

지금까지 봤던 에피소드 중 가장 감동적이었던 건
로스-레이첼의 S2E14, 
모니카-챈들러의 S6E22, S6E24-25 이렇게 세 편이다.

다양한 사랑 이야기 들 중에서 난 로스-레이첼의 이야기가 가장 맘에 든다.
물론 중반 이후로는 막장 수준으로 될듯 말듯한 관계가 계속 유지되지만...
얼마나 짜증이 났으면 그냥 조이-레이첼이 잘 되기를 바랬었을까.
둘의 사이는 역시 막장 수준의 해프닝으로 막을 내려버렸지만, 
어쨌든 해피 엔딩으로 끝났으니 뭐, 맘에 든다.

정규 시즌은 아니지만, S9E0의 Gag Reel 대박!
NG 모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시트콤 속의 캐릭터가 아닌, 실제 배우의 생생한 웃음을 볼 수 있다! ㅋㅋㅋ

작가들이 정말 천재가 아니고서야
다양한 캐릭터들로 이렇게 쉴 새 없이 웃게 만들 수 있을까?

나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의미있는 뭔가를 만들고 싶다.

한글자막 없이 
개그 코드도 분석하면서
처음부터 다시
Friends를 곱씹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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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식이 | 2009.05.27 00: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너무 식상하다는 이유로 나도 보다 말았는데 어디까지 본지도 모르겠다~ㅎㅎㅎ
    머야~~하얀거탑에 이어 이것도 봐야하는거야??

    • 타일러 | 2009.05.27 15:40 신고 | PERMALINK | EDIT/DEL

      음...사실 처음부터 다시 보려니깐
      엄두도 안 나고 동기부여도 잘 안되네 >_<
      대충대충 봐 ㅋㅋ

  • 정오기 | 2009.06.09 16: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러고 보니 나도 한참 재미있게 보다가 시즌 4쯤에서 안 본거 같아;;
    다시 좀 봐야하는데~ 영어 공부 한답시고 보다가.. GG 친듯? ㅋㅋ

    • 타일러 | 2009.06.10 22:44 신고 | PERMALINK | EDIT/DEL

      프렌즈는 보려고 보면 안 되고
      짬짬이 어쩌다 시간 빌 때,
      특히 버스나 지하철 탔을 때 보는게 제맛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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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난관 Finger says, 2009. 5. 12. 18:43

난 지금 커다란 문제에 직면해 있어...
 

왜 시험기간만 되면
평소엔 거들떠도 안 봤던 것이
이렇게 손에 착착 감기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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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내 삶은 몇 점일까? Heart says, 2009. 5. 12. 07:31

내 삶이
어디부터, 언제부터 틀어졌는지 잘 모르겠다.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뭔가 100점을 맞기 위해서 치열하게 살았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난 그 끈을 놓아버렸다.

해야 하는 일들과 하고 싶은 일들 사이에서 갈등하고 방황하던 나는
점차 동기 부여가 되지 않는 일들을 잊기 시작했고
하고 싶은 일들을 하는 것만이 내게 의미가 있고
내 삶의 질과 효율을 올려준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 학기 Advanced English Writing 수업을 들었는데
Class Participation에서 다음과 같은 평가를 받았다.

Section: HS 361
Student Name: Tyler
Classroom Participation: A+ (point score 100)

I think you did a really great job this semester Tyler. You worked very hard and you were always interested to learn some writing skills. In class you always contributed and you were a very valued member of the class. It has been an honor and a pleasure to work with you and thank you for your great contribution to the 361 Advanced writing course. Good luck in the future and great job.

Philip

얼마만에 받은 100점인지 모르겠다.
사실 기대하지도 않았었고
난 그저 Writing Skill을 Improve하기 위해 조금 노력해왔을 뿐이었는데...

고작 수강하던 과목 중 한 과목 점수 20%에 해당하는 Classroom Participation에서 100점을 받은 것 뿐인데
이런 데에서 감동을 느낄 정도라니,
지금까지 너무 대충 살아온 게 아닌가 싶다.

이번에 받은 100점이
단순히 100점에 그치지 않고
내 삶에 있어 한 100만점의 가치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열심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Thank you, Phi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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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오기 | 2009.06.09 16: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Really? Wow~!! That`s great!
    I wanna congratuate you about scoring 100 point!
    Sometimes I writed my diary in English but I loose my patience soon. T.T
    I really hope to keep your mind.
    In the future, I will learn to you !! ^^ kiki~!

    • 타일러 | 2009.06.10 22:51 신고 | PERMALINK | EDIT/DEL

      Thanks :)
      English is really helpful
      when I write something embarrassed, so that many people skip reading.
      But you are really good at speaking through photos.
      I admire you.

  • 정오기 | 2009.06.18 13: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I am ashamed of myself @.@

    Sometimes I write something in English, but I hope to see my sentenses.
    It`s so excited things someone read my "English" diary. (in my opinion)

    Therefore, It`s so exciting to me reading your English sentence ^^ !?!???!!!????? :)

    • 타일러 | 2009.06.23 17: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Unfortunately,
      there's no one who writes something in English around me.
      Anyway, it's an honor that you are excited about my English articles :)

  • 연달's | 2009.07.31 00: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뭐야... 챠챠랑 프슈랑 왜 영어로 대화해!!!
    아놔-
    우리 못 읽게 할려고 그러는거지!!
    내 사전 찾아가며 다 읽어버릴껴!!!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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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y but Sleepless Heart says, 2009. 5. 4. 05:06

Be busier,
or gotta realize how lonely I am,
and would be,
again.

Just wanted to be different from others,
and quite accomplished,
in a wrong way though.

Born to make something new,
something fun and moving.
Healthy enough to do that, fortunately.
Thank god.

Just changed my final goal.
Achieve a dream, and die young.
Cool enough to motivate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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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식이 | 2009.05.04 23: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자세히 해석하기는 힘들지만......
    먼가 긍정적인 말같은데~~
    아님 나 창피한건가??
    이것도 영어공부시키는거야??ㅋㅋㅋ

    • 타일러 | 2009.05.06 06:31 신고 | PERMALINK | EDIT/DEL

      긍정적이기도 하고
      부정적이기도 하고
      한동안 기분이 꽤 싸해서~~
      기분 안 좋은 글은 영어로 써서
      대충 읽게 ㅋㅋ

  • 연달 | 2009.05.06 11: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난 읽지 않겠어!!!

    해석따윈 바라지 않아!!
    -_-;;

    • 타일러 | 2009.05.06 18:18 신고 | PERMALINK | EDIT/DEL

      멋진 자세다 후후 +_+
      사실 이렇게 써놓으면 나도 읽기 싫어져-
      이걸 바란게지 ㅋㅋ

  • 정오기 | 2009.06.09 16: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You are not a lonley man~!
    I think that loneliness has any advantage to realize your dream.
    I don`t know what is your final goal, but I hope to talk you like this.
    Fighting!!

    • 타일러 | 2009.06.10 22:55 신고 | PERMALINK | EDIT/DEL

      I rarely feel loneliness but sometimes like when I got a nightmare,
      it's hard to get over it.

      Now I'm preparing IT business, so
      pray for me :)

  • 정오기 | 2009.06.18 13: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Amen~!
    I really express sympathy with a word of "nightmare" : )
    IT business?
    Wow, You gonna be a expert at field of IT ?
    I hope to see that moment honestl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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