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에 해당되는 글 18건

Call of Duty 4 - Modern Warfare Finger says, 2009. 8. 31. 19:29

FPS 멀티플레이는 꽤나 즐겼었다.
한 시리즈 찝어서 딱히 열심히 한 게임은 없지만
Evixar 시절 Wolfenstein - Enemy Territory와 Quake3 - Team Arena를 꽤 즐겼었다.
하긴 Nexon 시절 Counter Strike - Online 개발까지 했으니,
나와는 꽤 인연이 많은 장르로구나.

하지만, FPS 싱글플레이 게임은 조금 기피해왔었다.
Halo는 다들 재밌다는데, 딱히 재미도 없었고, Xbox 컨트롤러의 직관성이 너무 떨어졌었다.
그 외에 유명하다는 Half-Life 1, 2는...
게임 즐겁자고 하는건데 징그러운 괴물들이나 튀어나와서 하기 싫었다.

사실 4년 전엔가 Call of Duty 2인가를 집에서 해봤던 것 같다.
컴터 사양이 워낙 딸려서인지, 모니터 잔상이 너무 심해서
이건 플레이를 하는 것도 안 하는 것도 아녔어라~

레이싱도 살짝 질려가고 GTA는 재미없고 해서 간만에 FPS를 다시 잡았다.
Call of Duty 4 - Modern Warfare.

해보니, 예전에 민호가 Xbox360으로 플레이하는 장면을 봤었다.
강렬한 오프닝(차 타고 끌려가다가 죽는)이 꽤 인상적이었는데,
이건 정말 영화를 한 편 보는 듯한 느낌!

특히 중반 쯤 핵폭탄 터지고 나서 잠깐 의식이 들어 여기저기 걷다가 결국은 죽는듯한 씬은
핵폭발의 무서움을 정말 소름 돋히게 인식시켜준달까;;;

게임으로 스트레스 받는 것 싫어 어렵지 않은 난이도로 맞춰놓고
한 4~5일 정도 짬짬이 플레이해서 엔딩 봤다.
마지막 씬 역시 영화같이 멋지게 끝났어 :)

초반에 익숙치 않은 컨트롤이 조금 걸리적 거렸지만
(앉기 - c, 포복 - ctrl인데 일어설 때 토글 방식이 아니라 space bar. 근데 선상태에서 누르면 점프;;;)
FPS 중에 COD 시리즈가 왜 이리 유명한지를 알게 해 준 게임~!

'Finger s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ll of Duty 5 - World at War  (0) 2009.09.06
Call of Duty 4 - Modern Warfare  (2) 2009.08.31
Plants Vs. Zombies (2009)  (0) 2009.08.16
Burnout Paradise: The Ultimate Box (2009)  (0) 2009.07.27
Need For Speed: Most Wanted (2005)  (2) 2009.06.15
커다란 난관  (4) 2009.05.12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필름 사진 Heart says, 2009. 8. 29. 19:57

정말 오랜만에
사진을 찍고 현상/스캔을 하고 블로그에 포스팅했다.

생각보다 맘에 드는 사진들이 많아서 좋다 :)

예전에는 출사라는 걸 가서 사진을 찍다보니
딱히 사진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힘들어지고
그러다보니 맘에 드는 사진이 별로 없는 느낌이 들었다.

이번에 찍은 사진들은
4개월간 단 두 롤에 담은 사진들.
카메라를 항상 그냥 들고 다니다가 '남기고 싶다'는 느낌이 든 장면들만 담았다.

지금 사용중인 Rollei35s는 내가 3번째로 사용하는 Rollei35 시리즈 카메라.

첫번째 녀석은 Rollei35 검둥이였는데, 딱히 많은 기억들을 남겨주진 않았다.
당시에는 워낙 야근이 많아 밝은 시간 대에 사진을 찍을 기회가 많지 않았었다.
3.5의 조리개 수치와 ISO 100, 200, 400의 필름들과 어두운 환경에서 셔터질을 위축되게 만들었었다.
결국 이 카메라를 빌려갔던 창수형에게 팔려감.

두번째 녀석은 Rollei35s 은둥이였다.
2.8의 조리개 수치가 당겨서 사고 싶었는데
당시 강하디 강한 지름신으로 인해 완전 민트급을 실사용기의 2배 값 정도를 지불하고 구입했었다.
그러다보니, 어디 긁힐까 두려워 가지고 다니지 조차 않았고, 한 롤도 찍지 않고 방출했다.

지금의 세번째 녀석, Rollei35s 검둥이 실사용기.
작은 크기에 적당한 기스와 찌그러짐은 항상 가방에 아무렇게나 휴대하기 좋다.

목측식이라 거리를 항상 어림잡아야 하고
밝기에 따라 노출계 바늘을 보며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직접 조작해야 한다.
이 사실이, 내가 사진을 찍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고 한 장 한 장 애정이 가게 만들어준다.
게다가, 손에 척척 감기는 필름 와인딩의 느낌!

디지털 사진보다 불편하고 돈도 많이 들지만
현상/스캔 후 결과물을 보면서 한꺼번에 쏟아지는 감동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

필름 사진, 너무 좋아 :)

'Heart s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름 사진  (0) 2009.08.29
Guilty change  (0) 2009.06.25
전산학 프로젝트 끝!!!  (2) 2009.05.27
지금까지의 내 삶은 몇 점일까?  (8) 2009.05.12
Sleepy but Sleepless  (10) 2009.05.04
삽질  (4) 2009.04.27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사진] bottles of wine Frame says, 2009. 8. 29. 19:27


...
분당

Rollei35s

'Frame s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bottles of wine  (0) 2009.08.29
[사진] red lights  (0) 2009.08.29
[사진] a terrace  (0) 2009.08.29
[사진] sky  (0) 2009.08.29
[사진] a friend soon  (0) 2009.08.29
[사진] an old house  (0) 2009.08.29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사진] red lights Frame says, 2009. 8. 29. 19:25


순간 포착에 실패해서 조금은 아쉬운 사진
광화문

Rollei35s

'Frame s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bottles of wine  (0) 2009.08.29
[사진] red lights  (0) 2009.08.29
[사진] a terrace  (0) 2009.08.29
[사진] sky  (0) 2009.08.29
[사진] a friend soon  (0) 2009.08.29
[사진] an old house  (0) 2009.08.29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사진] a terrace Frame says, 2009. 8. 29. 19:24


누리기 힘든
한가로운 오후의 여유
대전

Rollei35s

'Frame s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bottles of wine  (0) 2009.08.29
[사진] red lights  (0) 2009.08.29
[사진] a terrace  (0) 2009.08.29
[사진] sky  (0) 2009.08.29
[사진] a friend soon  (0) 2009.08.29
[사진] an old house  (0) 2009.08.29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사진] sky Frame says, 2009. 8. 29. 19:21


필름낭비같아 찍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결국 한 컷씩은 꼭 찍게 만드는
맑은 하늘, 그리고 구름
대전

Rollei35s

'Frame s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red lights  (0) 2009.08.29
[사진] a terrace  (0) 2009.08.29
[사진] sky  (0) 2009.08.29
[사진] a friend soon  (0) 2009.08.29
[사진] an old house  (0) 2009.08.29
[사진] my car  (0) 2009.08.29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사진] a friend soon Frame says, 2009. 8. 29. 19:19


아직은 누나
3달 후 친구
목동

Rollei35s

'Frame s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a terrace  (0) 2009.08.29
[사진] sky  (0) 2009.08.29
[사진] a friend soon  (0) 2009.08.29
[사진] an old house  (0) 2009.08.29
[사진] my car  (0) 2009.08.29
[사진] mom  (6) 2009.08.29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사진] an old house Frame says, 2009. 8. 29. 19:15


...
대전

Rollei35s

'Frame s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sky  (0) 2009.08.29
[사진] a friend soon  (0) 2009.08.29
[사진] an old house  (0) 2009.08.29
[사진] my car  (0) 2009.08.29
[사진] mom  (6) 2009.08.29
[사진] me and my soulmate  (0) 2009.08.29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사진] my car Frame says, 2009. 8. 29. 19:14



어디로든...언제든...
대전

Rollei35s

'Frame s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a friend soon  (0) 2009.08.29
[사진] an old house  (0) 2009.08.29
[사진] my car  (0) 2009.08.29
[사진] mom  (6) 2009.08.29
[사진] me and my soulmate  (0) 2009.08.29
[사진] a woman driver in a traffic jam  (0) 2009.08.29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사진] mom Frame says, 2009. 8. 29. 19:13



항상 아름다운 당신


Rollei35s

'Frame say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an old house  (0) 2009.08.29
[사진] my car  (0) 2009.08.29
[사진] mom  (6) 2009.08.29
[사진] me and my soulmate  (0) 2009.08.29
[사진] a woman driver in a traffic jam  (0) 2009.08.29
[사진] gourmet coffee  (0) 2009.08.29

  • 마조시스트 | 2009.10.25 13: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래 어머님 잘 계시니 ^^?

    형이야 저번에 너희 어머니에게 신세 많이 졌다 ^^ 그때는 정말 급해서 빌렸지만

    지금 와서 보면 참 경황이 없었던것 같아 ㅎㅎ.. 어머니에게 죄송했다고 전해드려라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 PREV |  1  |  2  |  NEXT >